이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개발자 구걸하는 포스팅은 안할꺼다.
오늘 대학원 2교시 수업 바로 직전에 1분 간격을 두고 두명의 선배님이 나에게 물어봤다.
“어디 쓸만한 개발자 없나요?”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렸다.
“저도 그런사람 찾고 있습니다.”
내년 8월에 SK C&C에서 자신들이 쓴 개발자들 쏟어낸다고 한다는 이야기도 오가고 그랬다.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중에 회사에서 한몫들 하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 이런저런 이야기 정말 많이 듣는다.(꽤나 좋은 정보들이 많다.)
운영자 입장의 이야기와 관리자 입장의 이야기 …
그리고 내가 하는 이야기는 말단 개발자 입장에서의 이야기…
그리고 여러 회사들의 정보
서로 위치는 다르지만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는 원우사이라 정말 진솔하게 이야기 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오늘은 개발자 뽑기 힘들다는 이야기로 잠시 신나게 이야기 했다.
결론은 뽑기 힘들다는거지만, 물론 개발자도 없다.
정말 쓸만한 개발자는 어디로 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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