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첫 학기 All A+로 마무리

고대하고 고대하던 학점 공개날이다.(고대의 학점 공개기간 ㅋㅋㅋ)

확인한 결과 4과목 All A+

모두 A+을 맞기위해 노력한건 아니고, 업무에 많이 쓰이고, 논문쓸때 이론을 응용할 가능성이 많아서 열심히 했을 뿐이다. 학문 자체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다.

학부때 전공에 흥미가 없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않고, 컴퓨터 동아리 활동만 해와서 이런 학업으로 즐거움을 받아본 적이 별로 없었다.

역시나 동기(motive)는 어떤것보다 강력한 자기 최면술인거같다.
Self Leadership의 기본 원리가 동기 부여인걸로 아는데, 역시나 …

2006년에도 올해만큼 열심히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그런 환경만이라도 가질수있었으면 좋겠다.(나의 2006년 소망)

그동안 여기에 방문해서 나의 징징대는 글을 보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conv2님, Ernie님, 싸이오블레이드님, 미병님,크라미스님, wsjoung님, 흰종이님 그리고 그밖의 이름모를 방문객분들, 모두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저와 님들의 블로그에서 계속 뵐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

마지막으로 내가 학업과 업무를 함께 할수 있게 배려해준 팀장님 이하 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말 전하고 싶다. (장학금 나오면 식사라도 대접하겠습니다. 또한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무엇보다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려야 겠다. 2006년에도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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