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다시 쓰다.

화면의 문구는 html parsing 에러 문구다. ^^;

집에 썩혀 두었던 키보드를 꺼네왔다.

아론 기계식 키보드인데 키감때문에 한 2년전에 샀는데 집에 박아두다가 회사에 가져와 쓰고 있다.

초등학교때 컴퓨터 학원 다니면서 썻던 키보드들이 죄다 기계식 키보드여서 그때의 키감을 살려보고 싶었다.

사무실에서 쓰기 좀 그렇긴 한데, 아직 별다른 이야기는 없다. 조심조심 클릭하듯이 쓰고 있다.

역시나 키보드의 내구성은 끝내준다. 무겁기도 최고고, 투박함 역시..
그러나 오로지 키감때문에 코딩하는 맛이 난다.

CC BY-NC 4.0 기계식 키보드 다시 쓰다.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