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xPython in Action

독특하지만 사무라이 표지는 역시 맘에 안든다.

어제 WxPython In Action 책이 도착했다. 어제 포스팅을 하려고 사진만 찍어두고 오늘 conv2님 포스팅을 보구 화들짝 놀래 서둘러 올려본다.

마침 WxPython으로 만들고 있던게 있어서 바로 참고해서 코드 추가했다. 역시나 메뉴얼과 내용적인 측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 돈이 좋긴 좋다. ㅋㅋ

아마도 conv2님과 내가 국내에서 이 책을 받은 몇 안되는 사람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주문한 날짜가 출간일에서 한달도 안되던 시점이였고 강컴에 이 책이 출간하기 전에 언제 오냐고 노래를 불렀던 책이였다. 원래 작년 말에 출간 예정이던 책인데 올해 3월에 출간이 되어버렸으니 말 다했다. 그나저나 주문하고 해외배송까지 하는데 보름도 안걸렸으니 굉장히 빨리온 편이다. 강컴에 감사한다.

책 오자마다 18장의 멀티스레드 부분과 타이머 객체 부분을 참고해 코딩해서 넣었구, 동기 부여를 위해 1장의 why choose wxPython? 부분을 봤다. 일이 바빠서 다 보지는 못하고 필요한 부분만 찾아 봤지만 In Action 계열의 책이 정말 잘 구성이 되어 있고 영어 해석도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라 아주 만족한다.

Python이 국내에서 어느정도 인기를 끌고 있는 시점에서 적절한 책이 나와주어 정말 반갑다. conv2님 말씀대로 누가 번역을 하게될지는 지켜볼일이다. 이왕이면 Python 분야에서 어느정도 열정을 가지신 내가 아는 몇몇 분중에 한분이 하셨으면 좋겠다.
물론 conv2님이면 아주 좋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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