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2x 질렀습니다.

올듯 말듯 하던 지름신의 계시를 받았다.
드뎌 gp2x를 지른것이다.

풀 패키지로…ㅎㅎ

하드웨어에 비해 별로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저것 다 합해서 29만원이니까….

게다가 할수 있는것들이 무지 많다. 아예 개발킷이 공개가 되어 있어버려서 나같은 개발자에게는 취미생활로 그만인 물건이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내장 HDD가 없다는게 단점이지만 (만일 PMP전문으로 쓴다면 상당한 압박이 되리라 생각된다.) 요즘 플래쉬 메모리의 용량이 커지는 추세라서 확장 가능성은 크다고 볼수 있겠다.

무더운 여름이니 이제 무거운 노트북 가방은 그만 매고 가벼운 가방에 저것과 책한권만 넣고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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