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에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기고한 원고를 공개한다.
소스코드는 이곳에 공개되어 있다. Gluon을 공부하면서 코드를 구성하고 모델이 동작 가능하게 하는데 주말 퇴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해 약 1.5개월이 소요되었다. 그래도 1.5개월만에 이정도 동작 가능하게 한건 딥러닝 덕분이다.
원고를 청탁 받으면 항상 주제를 상향시켜서 진행하는 습관이 있는데, 신경망 기계번역글도 마찬가지였다. 아무 경험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글을 마칠때까지 믿고 맡겨준 조병승 편집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공개된 글의 초반에 쓰여져 있지만 딥러닝은 해당 문제 영역의 도메인에 대한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줄여준 매우 위협적이지만 고마운 기술이다. 어떤 사람들은 위협이라 느낄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기회라 생각할 것이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기회라고 생각하길 바라며 원고를 공유해본다.
Gluon으로구현해보는 한영기계번역 모형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기고문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