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는 체력이 관건이라는…

뭐 한 낮 기온이 30도를 훌렁 넘어버린다니 참 힘들거 같기는 하다.
그것도 90분이 넘게 뛰려면 얼마나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할까?
한게임 뛰면 2~3kg씩 쑥쑥 빠질거 같기도 하군.

그런데 새벽 내내 관전하고 출근해야하는 나로서도 계획이 필요했다.
그래서 철저한 시간관리 하에 수면 안배가 필요할듯 해서 어제 오후부터 수면조절에 들어갔다.

그런데 제때 안자주니 힘들긴 하넹…. ㅡㅡ;
그래서 선수들도 힘들테지만 대한민국에서 관전하는 나로서도 무척이나 힘들다.

하지만 뿌리칠 수 없는 관전의 유혹은 어쩔수 없는듯 하다.

선수든 아니든 유럽쪽 월드컵은 양쪽 다 많은 체력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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