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소 기고문 집필 끝!

약 2주전에 넉넉한 일정으로 집필 주제를 받았는데 어제 오늘 집중해서 끝냈다. 부탁 받을 당시 사실 인터뷰로 끝나는 것인줄 알았는데 기고를 청탁하셔서 어쩔수 없이 받기는 했다. 그날 무척 추워서 사무실까지 오시기 힘드셨을텐데 솔직히 거절하기가 힘들었다. 여튼 원고 다 쓰고 블로그에 몇 글자 적어 본다. 다음달 나올지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일단 마감 기간은 맞췄다는데 의미가 있다. ㅋ […]

계속 읽기

SBS 스페셜 “인재전쟁”

방금 SBS 스페셜 “인재전쟁” 다큐를 보고 글을 쓴다. SBS 스페셜은 예전에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종교 관련 다큐로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매주 보고 있다. 오늘 번역작업을 하다 시간이 되어서 TV앞에 앉았는데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다. 오늘 방송은 세계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고 있느냐를 주제로 삼고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목은 미국 예일대학교 아이비리그의 한 […]

계속 읽기

최근 보는 책

요즘 일도 부분적으로 그렇고 번역도 그렇고 죄다 Machine Learning에 빠져 있다. 게다가 읽는 책도 Data Mining 관련 책이다. 진짜 요즘엔 책읽을 짬을 내기 힘들어서 지하철에서 주로 읽고 점심시간 밥 먹고 와서 읽고 책은 꼭 읽고 잠을 자야 하기에 새벽 2시까지 번역일을 하다가 하루 할 분량을 끝내고 잠자기 1시간 전 정도에 책을 본다. 이렇게 빡시게 보는 이유는… […]

계속 읽기

검색 기능 개선의 두가지 관점 – 12월 마소 기고문

12월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기고문을 올린다. pdf로 올릴까도 했는데, 그래도 전문가가 편집한 잡지글이 현실감 있을거 같아서 잡지 스캔을 떤것을 공개한다(사실 이 파일은 사내 공유가 되어버린 파일이다). 검색 기능 개선의 두가지 방법이란 Rule 베이스 방법과 Machine Learning 베이스 방법이다. 수식 한개도 들어가지 않았으니 마음 편하게 한번정도 보면 두가지 기술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일 될거라 생각한다. 사실 이 글을 […]

계속 읽기

기계학습 이제 어렵지 않다.

최근 들어서 가장 나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다른 어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래와 같다. “희원씨는 머신러닝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최근에 가장 나에게 임펙트를 많이 준 이야기였다. 왜 충격적이였냐 하면 실제 외부에 표출되는 나의 이야기에 대한 느낌이 다분히 그럴 수 있을거라는 나 자신에 대한 반성때문이다. 수년간 ML 알고리즘 공부하고 했지만 학교에서 배운 알고리즘과 개인적으로 습득한 알고리즘을 […]

계속 읽기

구글 사전 검색

구글 사전 검색이 나왔다. 최근 영어 사전에 관심이 많이가고 실제 번역하면서 많이 쓰고 있는데, 사전 컨텐츠가 낮이 익어서 좀 조사해보니 네이버 사전 검색에 쓰이는 사전과 같은 사전DB를 쓰는거 같다.(동아 프라임 영한사전) 가장 재미난 기능은 쿼리 자동완성에 단어의 뜻까지 같이 표시가 된다는 건데… 이정도면 굳이 검색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완성되는 글상자만 보고 대부분의 뜻 확인은 가능하게 된다. […]

계속 읽기

이제는 구글에서 고감자 바로가기

오우~~~ 내 블로그에 바로가기가 3개나 생겼다. 구글 정말 재밋는 회사네.. 가끔 이런 모습을 보면 놀랍고 재미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밀한 검색 로깅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뽑아 이들과 +a를 바탕으로 저런 똑똑하고 재밋는 검색을 보여주니 말이다.

계속 읽기

12월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갑자기 생각나서 퇴근시간에 서점으로 가 12월 월간 마소를 펼쳐봤다. 약 2달 전 10월달 월간 마소에 올릴것을 목표로 쓴 기고문이 이제 올라온 것이다. ^^; ‘그건 이렇습니다’ 섹션의 “검색 기능 개선의 두가지 관점”이라는 글인데…. (책의 제일 마지막에 있다. ㅜㅜ) 재미있는건 2개월 전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생각과 그때의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는 것이다. 물론 책에서 소개한 기술적인 내용이 틀렸다는건 […]

계속 읽기

주말을 아들과 함께.

주말에.. 밀린 집필을 하고, 아들 분유먹이고, 재우고, 이렇게 까꿍놀이도 하고 ㅋㅋ 필코 마제스터치 텐키레스 리니어 모델을 집필하는데 쓰고 있다. 애를 옆에 두고 이 키보드로 집필을 하고 있으면 키보드 소리에 굉장한 집중을 한다.(찰칵 찰칵…) 그래서 쳐보라고 줘봤더니 장난아니게 두들긴다. @.@ 부모가 둘 다 개발자여서 아마도 그 피를 물려받았겠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고작 5개월 짜리가 저렇게 두들기는거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