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2 정품 예약판 도착

기다리고 기다리던 XBox360 콜오브듀티2 한글 정품 예약판이 도착했다. 오프라인에서는 어제 물건이 풀려서 왜 예약판이 도착하지 않는지 상당한 불만을 안고 잠에 들었다. 하지만 그런 불만을 잠식시키듯이 오늘 헤드셋과 1만원 통화상품권이 포함된 상태에서 물건이 도착했다. 도착한 박스 ㅡㅡ; 내부 전경(3가지 모두 가지런히 자리잡고 있다.) 케이스 내부 XBox360을 구매함과 동시에 콜오브듀티2 월드코드로 되어 있는 정품을 구입했는데 게임 국가코드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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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처음에는 정말 미웠다. 아니 미워할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다시 보고 싶어진다.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자기최면을 건다. “그앤 나빴어 나빴어 나빴어 나빴어 나빴어 나빴어 …. …. … ….. … .. 정말 나빴을까?” 요즘 들어서는 이별이유와 하등의 상관이 없었던, 내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에게 강요하고 구속했던 하나하나의 사건들이 생각난다. 그러고 지금에서야 속으로 되뇌인다. “정말 미안해, 내가 나빴어” 아무리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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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대박인가, 대세인가”에 대한 트랙백

“공무원은 대박인가, 대세인가“에 대한 트랙백 전에 이와 비슷한 글을 쓴적이 있다. 만일 자신의 꿈이 “공무원중에 노동부에 있는 해외파트에서 통역으로 일하면서 해외의 우리나라 노동자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난 박수를 치고 싶다. 하지만 많은 공무원 지원자들중에 대다수는 그저 “공무원”이라고 말하면 모든게 설명이 되는듯 이야기 한다. 이런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자신은 그저 키에르케고르가 이야기한 “개미나 거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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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기를 당하지 않기위한 조언

얼마전 대학원 O.T를 갔었다. 그때 새로운 신입생 분들중에 현 사이버 수사대에서 근무하시는 분과 간단하게 술자리를 가진적이 있었다. 그리고 여타 다른분들도 있었다. 그 자리에서 알게된 중요한 사실하나가 있다. 의외로 사이버 사기를 당한 분들이 많다는 것이였다. 나도 온라인으로 사고 파는걸 많이 하는데, 사기같은걸 당해본적이 없고, 내 주변 분들도 사기를 당했다는 분들을 거의 듣고 보질 못했다. 물론 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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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팬션솔로 부서 워크샵 다녀왔음

양평에서도 아주 외진 곳에 펜션솔이라는 곳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가며 다녀왔지만, 나름대로 여유를 느낄수 있었던 토요일이였다라고 말하고 싶다. 부서 선발대로 갔는데, 먼저 도착해서 워크샵 준비를 했었다. 사업 발표준비하고, 이래저래 자잘한 준비를 마치고 사람들을 기다렸다. 들어오는 길이 매우 좁아서 대형 버스로는 진입하기 힘든곳이 있었다. 만일 초행길이라면, 길을 들어설때 “대형차량우회도로”라는 간판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저녁에 사업발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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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이하여 영철버거 다시 찾았다.

Psyoblade님과 함께 간단하게 수업전 요기를 채울 요량으로 찾았다. 전에 영철버거 포스팅을 몇번 한 기억이 난다. 그 당시 왜 비싸고 새로운게 Classic 버거냐 해서 이런저런 궁금증을 해소한 이야기를 했었다.(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 싶은 분은 위 링크를 클릭!) 방학동안 원래 있던 자리에서 벗어나서 새로 둥지를 튼 곳은 안암역 3번 출구에서 약 30m정도 떨어진 곳이였다. 예전의 작고 소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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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백업 크라울러

역시 이글루스에는 실력자가 많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다. 어제 부로 이글루 백업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Keine 라는 프로그램으로 netcrawler님이 제작하셨다. 나야 유료 사용자라서 pdf 백업이 가능하다지만, 다른 무료 사용자들께서는 이 프로그램으로 아주 효율적인 백업을 하게 될거란 생각이 든다. 수분 후에 나의 317개의 소중한 포스팅에 대한 백업을 완료했다. 일단 연주곡이나 바이너리 파일 같은 경우는 백업이 안되어 있기때문에 수동 백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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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안이 도토리로 가득 차는건 아닌지?

이글루스는 변할 것이다. 어제 술마시고 집에와서 늘상 하는 짓처럼 이글루스에 들어갔다. 이런… 이글루스와 SK 커뮤니케이션즈가 한 식구가 됩니다. 술이 확 깨버렸다. 내 생에 뭐가 뭐에 인수합병됐다 어쩌다 하는 뉴스를 많이 봐왔지만, 가장 이렇게 피부에 와닿는 인수합병은 처음이였다. 네이버, 다음, 엠파스 등 포탈블로그와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무엇보다 가벼운 블로그여서 많은 지인들에게 추천 1순위 서비스였는데. 뉴스 댓글이나 제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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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리턴(Return)이 되는 것들만 하고 싶다.

그동안 너무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것들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보네며 지네온거 같다. 내가 한만큼 나에게 돌아오는것들이 주변에 꽤 많다. 대표적으로… “운동, 공부, 연주실력 등” 돌아온다는것에 대해서 너무 이해타산적이지 않느냐 할수도 있지만, 자신이 한만큼 효과가 나길 바라는것인데, 얼마나 순박한 생각인가? 여기서 “사랑, 우정”은 빼겠다. 왜냐구? 내가 다른사람에게 Return이 되어 본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하고, Return을 바래도 안되는것이기 때문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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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 내용물과 그밖의 사진들 그리고 느낀점

xbox360 지르다.에 대한 트랙백 저번주 토요일날 xbox360을 받고 사진을 좀 찍어봤다. 첫느낌은 xbox360이 너무 무거웠다는 것이다. 어우~~~ 박스 어떻게 뜯는지 고민을 하게 만들더군… [#M_ 이어지는 내용 | 글 닫기 | 박스옆면 요렇게 뜯었습니다. ㅋ xbox360 등장 측면사진 추가 내용물들…(아답터의 크기에 놀라다.) xbox360에 밀려 밀봉되는 PS2 용산에서 방금 사온 Call of Duty2 와 D-Sub 단자 연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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