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지르다.

원래 지름 포스팅은 잘 하지 않는데, 이번에 한번 해본다. 정발후 몇일을 살까 말까 끙끙대다가 오늘 드디어 질렀다. cjmall에서 예판할때는 거들떠도 안보다가, 옥션에서 6개월 무이자 할부를 한다고 하길래 얼른 가서 구입했다. 전적으로 나를 지름으로 이끈 게임 타이틀은 Call Of Duty2 였다. 플레이 동영상을 보고 뻑 가서 말도 못하고 열심히 카드번호만 넣기 바빳으니… 엑박이 내일 온다면,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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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란….

우정이란… 뭐랄까 티없이 맑고 조건이 없는 그런 종류의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막상 상대방이 조건을 달아버려 우정을 한정지어 버린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 친구를 만났다. 아니 어제였다. 대학원 개강하는날… 일반 대학원에 다니는 대학교 동기이자 R.O.T.C 동기와 술한잔 하기위해 그에게 연락을 했다. 무척이나 조바심이 나는듯한 그 분위기, 뭔가 동기를 설명하고자 하는 그 못습에 나는 이내 가슴아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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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하나도 안들고 구글의 상위에 랭크시키는 방법

이 블로그의 랭크가 급격하게 올라가게된 시점이 딱 대학원에서 열심히 레포트를 한 다음에 그 레포트에 대한 FeedBack을 블로그 포스팅으로 올린 후 부터였으니까. 구글에서 한글 사이트만으로 특정 키워드 “비터비(Viterbi)”, “Decision Tree”, “boyer-moore”, “k-means” 으로 치면 바로 1위에 랭크가 되버린다. 하긴 내가 글을 쓰기전에 볼만한 페이지가 없던것도 사실이다. 그리 전문적인것이 부재한곳인 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이니, 그 부분만 공략한다면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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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체신청에 합격했습니다.

일주일 되었는데, 아직까지 그때의 기분이 가시지 않는다. 저번주 월요일 발표를 했는데 말이다. 그놈이 면접을 볼때 내가 어찌나 긴장을 했는지, 집에다 연신 전화를 하고 잘 봤냐는 이야기를 수도없이 물어봤으니까. 결과가 나왔다. “제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 체신청에 합격했습니다.” 무척 기쁘다. 아마 본인의 맘 고생이 정말 심했을 꺼라는 생각을 해본다. 모든 가족이 이 문제로 함께 고민하고 서로 맘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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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무선 공유기 구매

집에 데스크탑 1대가 있고, 항상 가지고 다니는 나의 노트북이 있다. 항상 집에서 노트북을 써야만 되는 상황이 되어서는 무선랜의 압박이 심했다. 몇일전 집에서 논문번역을 하는데, 노트북으로 계속 작업환경을 맞춰놓은 상태라 인터넷으로 구동되는 사전 프로그램을 연동시키기 힘들어 케이블 모뎀에서 나오는 랜선을 꽂아서 사용했다. 항상 이런식이다. 자주 쓰지는 않지만, 있으면 좋을텐데.. 하면서 구입을 수십번을 망설였다. (한번은 샵에서 주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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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무계획적으로 살아보자 했지만…

2006년 1월달부터 주창하던 나의 임시 신조가 있다. “계획대로 살지 말자!” 너무 계획대로 살다보니 주변에서 “너무 딱딱하게 사는거 아니냐?”, 또는 “너무 빡시게 산다.”, 아니면 “넌 사람도 아니야!” 하는 가슴아픈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그래서 다시 인간이 되보고자 1, 2월달은 좀 느슨하게 살아봤다. 그래도 이 그림 정도는 아니였다. 그냥 주말에 도서관가서 논문번역 5장 하기로 했다면, 대충 2장만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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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회사, 사우회

정말 아침에 웃겨서 자빠지는줄 알았다. 사우회 임원을 잘 뽑은건지 아닌건지…., 재미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하고, 비참하기도 하고… 이런 복합적인 감정상태를 한마디로… “미치겠군” 초콜릿이 아주 미워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6년 2월 14일 아주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준 “사우회”야 고맙다. [#M_ 이어지는 내용 | 글 닫기 | 사 우 회 (읽기가 무척 힘들었다.) 우울하군 ㅜㅜ 어째 오늘 연차를 내고 싶었는데….. 낼껄…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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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리더기 본격 사용시작

RSS리더기를 사용하지 않을때가 있었다. 그 당시에는 내가 원하는 블로그나 사이트를 직접 방문해서 보는 그런 일반적인 접근 방법을 썼었다. 아니면 IE의 즐겨찾기를 이용하든가. 하지만 나도 역시 블로깅을 하고 뜻을 같이 하는 여러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RSS 리더기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처음에 사용하것이 ThunderBird 메일 클라이언트의 RSS 리더기를 사용했다. 물론 좋았다. 메일클라이언트로서도 굉장히 좋은 툴이였다. 특히나 스팸학습기능은 쵝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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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맨 (The Perfect Man, 2005)

설 연휴중에 본 또 다른 영화 힐러리 더프가 주연한 아주 평범한 영화 영화 내내 Apple 노트북과 데스크탑 일색이였고, 게다가 주인공 여자가 어머니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정리하는 모습이 그리 낮설지 않았다. 기억으로 블로그 인터페이스가 아주 멋졌다는 기억이 난다. 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노래가 있는데 i will learn to love again 이라는 노래다. 근데 이노래 O.S.T 구하기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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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을 벌어서 학교 다니는 나에게 등록금 인상이라는건…

그 말도 많고 하던 고대 등록금 인상률이 결정이 되었다. 기사보기 학부 6%, 대학원 7%, 특수 대학원 8% 8%면 약 40만원돈이 올라버리는거다. 원래 등록금이 비싼 학교라서 더 그렇다. 퍼센트(%)라는거 어떤놈이 고완했는지 모르지만, 정말 고약한 공식이다. 물론 교육대학원, 경영대학원 등을 비롯해 내가 몸담고 있는 컴퓨터과학기술대학원에 많은 부담을 주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왜냐면 공부만 하는 학생보다는 직장인을 비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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