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때 늦은 연봉협상시즌이다.

이번주 우리 회사 연봉협상 시즌이다. 부장님에게 불려다니고 사람들 연봉때문에 얼굴 벌게 가지고 오는거 보구. 대략 내가 본 바로는 만족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거 같다. 물론 나도 오늘 그랬다. 작년 연봉협상때 너무 많은 쇼크를 받아서, 이번엔 단단히 각오를 하고 준비를 해서 그런지 담담했다. 그래도 내 주변 여건을 봤을때 작년 연봉협상때보다 내 사정이 훨씬 좋아진건 사실이다.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

계속 읽기

고스트 리콘3 예약판 도착!

나의 XBox360 두번째 타이틀 고스트 리콘3 예약판이 도착했다. 아마도 지금쯤은 오프라인에 물건이 풀렸을지 모르겠넹. 특전인 두건과 함께, 이런 두건쓰고 다니다가 헤드샷 당하기 쉬울거 같다는 생각이 듦 ㅡㅡ; 내부샷~!

계속 읽기

사랑을 놓치다 (2006)

오늘 학교 오기전에 짬을 내서 영화 한편을 봤다. 전부터 김연우 3집 “사랑한다는 흔한말”이라는 노래에 빠져있을때 무지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함께 볼 사람이 없어서 접어 두었던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내내 “그들이 했던게 사랑이였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물론 내 생각으로는 그들이 했던건 “사랑”이였다. 물론 아래와 같은 대사처럼 서로 꿍해서 마음에 감춰두고 말도 못했지만 속으로만 좋아하고 계산하고…. 그거… […]

계속 읽기

책 구입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말고 영풍문고에 들러 구입한 책이다. 한비야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라는 책 두권이였다. 첫번째 책은 다음달 두바이로 통역을 하러 떠나는 친구를 위해 구입했다. 두려움 반, 설래임 반일거 같은 그 친구마음에 어느정도 위안이 되지 않을까 해서 선택해 봤다. 물론 이렇게 해서 최근 이 책으로 선물을 하기는 이번이 두번째가 된다. 둘다 여자친구인데 내 […]

계속 읽기

여자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어제 대학원 영어 시험을 마치고 대학원 형, 누나들과 가볍게 맥주 한잔을 하고 오늘도 다름없이 헬스클럽으로 향했다. 전에 소개했던 파워짐헬스클럽이다. 요즘 결혼준비에 한창이신 나의 R.O.T.C 선배님이자 그곳의 관장님은 오늘따라 나를 불러 세우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셨다. 나두 뭐 학교 이야기, 회사 이야기, 여자 이야기 등등 많은 이야기를 했다. 물론 선배님도 많은 이야기를 하셨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있었던 가족사, […]

계속 읽기

헉 제가요?

싸이오블레이드님이 서평왕에 당선되셨다. 인터뷰글 글을 보면 알겠지만 이로서 구글에서 내 이름 검색하면 딱 나오는 요소가 하나 더 늘어버렸다. (그 영향을 많이 준 지인이 나라는건 서두에서 알수 있다.) 싸이오블레이드님과 학교를 다니게 된게 어언 1개월 남짓되어 가는데 주변에서 형제 아니냐고 할정도로 이미지나 생활태도가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심지어는 임해창 교수님이 친구아니냐고 할정도로…. 그나저나 나의 서평과 블로그가 다른이에게 […]

계속 읽기

퇴근시간이 기다려 지는 이유

XBox Live 때문이다. 어제 콜오브듀티2를 클리어하고 나서 XBox Live를 처음 즐겨봤는데 아주 이게 그냥 재미가 좋다. 물론 Kai라는 서비스를 중계로 온라인 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18명 남짓의 한국유저때문에 음성쳇도 하면서 잼나게 게임하고 잤다. 밧데리의 압박(mg42라는 기관총으로 연신 갈겨대면 밧데리가 빨리 닳아버린다)이 있다는 단점만 아니면 무선 컨트롤러가 좋은거 같기는 하다. 게다가 헤드셋이 바로 무선컨트롤러에 연결이 되어서 아주 […]

계속 읽기

뉴스사이트보다 블로그 Rss 서비스를 더 자주 둘러보는 이유

뉴스보다 특정 사실을 더 객관적이고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보기때문이다. 물론 그 블로그가 역사적으로(?) 신뢰도가 있는 블로그일 경우 그렇다. 또한 포스팅이 뉴스기사보다 훨씬 빠르다. 올블로그같은 곳에서 어느 사회적인 현상에 대해서 여러 관점의 글을 볼수 있다는것은 어찌보면 정말 흥미롭고 행복한것이 아닌가 한다. 이제는 신문이나 뉴스 사설에 집착할 이유가 없다. 다양한 생각들을 블로그를 통해 엿보자.

계속 읽기

말을할땐 신중하게…

요즘 나의 숨김없는 언어 습관때문에 이러저래 많은 트러블이 있었다. 이런 언어 습관이 언제부터 길들여 졌는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아마도 그 싹수가 보이던 때가 고등학교 재학시절이였던거 같다. 어느날 중간고사가 끝나고 담당선생님이 들어와 채점을 했는데 이 와중에 선생님이 문제를 잘못 제출해서 내가 틀렸던 적이 있었다. 정확히 답은 2개인데 그중에 한개만 맞는걸로 한다는 말씀을 하신것이였다. 선생님이 잘못낸 문제를 […]

계속 읽기

항상 열심히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이유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니 또 열심히 하게되는거고, 또한 그걸 표현하게되고. 그러니 또 알아봐주고…. 이런 악(?)순환때문에 난 쉴틈없이 달릴수밖에…. 어느 순간부터인가 늘상 이런식이다. 그래 다리 분질러 질때까지 달려보는거야. 일단 시작했으니 끝을 보는거얍!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