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버릴 바다를 기억하려는 풍차

이번 추석때 집에 내려가서 아버지랑 군산 새만금 간척 사업 광경을 보러 갔다. 군산에서 20년을 살면서 정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라는 속담을 피부로 느끼기 충분했다. 어떻게 그렇게 뚝딱 육지를 만들고 그러는지… 군산시민이 아니라면 느끼기 힘든 대단한 광경이다. 그중에서도 새로 생긴 풍력 발전소는 볼만했다. 6기의 풍차가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같은 방향을 보고 돌아가는걸 보면서 이스터 섬의 석상이 생각나는걸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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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쉘을 계산기로 쓰다

오늘 도서관에 와서 포스팅을 써본다. Machine Learning 공부를 하는데 정보 이론중에 엔트로피 관련된 식이 쓰이는 부분이 나왔다. 밑이 10도 아닌 2인 로그로 계산을 하는 식인데…. 낭패군.. 공학용 계산기가 필요한 찰라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계산기로 할라니 밑이 2인 로그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 난감하던 순간이였다. 갑자기 Python 쉘을 예전에 계산기로 편하게 썼던 경험이 있던걸 생각해낸 순간. 메뉴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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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아트(Rail Art)공연

오카리나에 관한 포스팅 두번째다. 친구 홈페이지에서 건진 사진이다. 작년 여름 사당역에서 있었던 레일아트 공연사진이다. 리허설때 엉망으로 해서 좀 불안했는데 한번도 안틀리고 완벽하게(?) 완주했던 기억이 난다. 끝나고 나서 어떤 여자 두분이 오셔서 잘 들었다고 고맙다는 칭찬까지 들었으니 그 당시 기분은 쵝오였지. 연주곡은 이승철의 인연 이였다.(드라마 불새의 주제가였지만 드라마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 아마 드라마를 봤다면 좀 다른느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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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신입생 사발식

대학원생들도 신입생이라고 사발식을 거하게 거행했었다. 학부를 고려대 나온 친구가 웃으면서 그러더라. “고려대는 2명만 모여도 동창회 한다고” 아마도 이런 혹독한 신입생 행사를 하는 대학원은 고려대 뿐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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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컨설턴트 아버지

어릴적에는 그냥 잔소리거니 하고 넘어가던 아버님 말씀이 점점 잔소리가 아님에 판명되면서 아버지와 나는 이야기가 통하기 시작하였다. 솔직히 내가 군대에서 중위를 달고 난 다음부터 여러 인간관계나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살아가는 방법 그런것들을 어느새 아버지와 생각을 공유하고 있었다. 특히나 휴가를 나와 부대에 복귀할때 아버지께서 차로 기차역까지 데려다 주시는 30분이라는 시간은 짧지만 아버지와 나의 생각을 공유할수 있는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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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자바 검색엔진 Lucene

예전부터 Lucene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아서 여러 문서들을 섭렵하던 때가 있었다. 어언 1년 전 이야기 인데.웹 로봇의 부재로 인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시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검색엔진이 어떻게 돌아가게 되는지에 대해서 많은걸 알려주었던 오픈소스 프로젝트임에는 확실했다. 루씬 인 액션 예전에 이 책의 pdf 파일을 구해서 짬을 내 봤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이런 책이 번역이 되어 나온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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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학습(Machine Learning)과목을 배우며

평상시에 정말 배우고 싶었던 분야중에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이 있었다. 좀 접근하기 힘든 분야라서 그런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금번 대학원 과목으로 책정되어 있는걸 확인하고 바로 수강 신청을 해버렸다. 처음엔 수강인원이 꽤 많았는데 프로그래밍 과재 2번에 시험 두번이라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후로 9명으로 수강인원이 줄었다. 다른분들 덕분에(?) 교수님과 좀 친하게 출발을 할수 있어서 좋았다. 여기서 배우는 책은 이거다. MACH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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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학교를 다녀보니

회사를 다니면서 다시 학교를 다니려니 힘들긴 힘들다. 하지만 학교 다니기 시작한 근 보름동안 나의 삶의 태도가 적극적이 되었다. 수백만원이 되는 등록금을 충당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걸 어떻게 학교에서 되받을까 하는걸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97학번으로 대학에 들어갔을때처럼 그렇게 수동적으로 생활하지는 않을꺼라는거 하나는 분명하다. 그당시의 학교하고 지금의 학교는 많이 달라졌다. 그때 학교 주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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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으로서 학생 예비군되기

또 후반기가 되었다고 동대에서 예비군 훈련 공지가 왔다. 짜증이 확 밀려오는… 예비군 훈련때문에 이래저래 지장이 많이 생길걸 심히 염려했는데…(일도 바쁘고 수업도 빠져야하고…) 생각해 보니까… 대학원 석사과정이니 학생 예비군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려고 학교 커뮤니티를 방문했다. (사실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에 다니니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은게 사실이다.) 전입대상자로 분류가 되어 있는걸 확인하고 직접 전화를 해봤다. “전반기 10시간 훈련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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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소 분석기 개발4

형태소 분석기 개발이 한창이다. 솔직히 C로 문자열 헨들링하기가 무척 고달프긴한데 나름대로 퍼포먼스가 좋아서 코딩수가 많은건 그리 문제되지 않는다. C언어로 개발하지 않았다면 어느정도 속도문제에 대해서 분명 언젠가 불만이 나왔을거 같다는 생각까지 들게 했다. 왜냐면 어절에서 형태소를 분석해 내는데 음절테이블써치부터 마지막 사전써치까지 생각보다 많은 가능성을 타진해 보려면 코딩수는 둘째치고 퍼포먼스가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전에도 포스팅 했다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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