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체신청에 합격했습니다.
일주일 되었는데, 아직까지 그때의 기분이 가시지 않는다. 저번주 월요일 발표를 했는데 말이다. 그놈이 면접을 볼때 내가 어찌나 긴장을 했는지, 집에다 연신 전화를 하고 잘 봤냐는 이야기를 수도없이 물어봤으니까. 결과가 나왔다. “제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 체신청에 합격했습니다.” 무척 기쁘다. 아마 본인의 맘 고생이 정말 심했을 꺼라는 생각을 해본다. 모든 가족이 이 문제로 함께 고민하고 서로 맘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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