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주일동안 Erlang에 푹 빠져 있는데, 여기에 대한 흥미로운 자료들을 올려본다.
아래는 Erlang으로 구현한 webserver인 Yaws와 apache webserver간의 스트레스 테스트다.
아주 유명한 테스트라고 하던데 이제야 봤다.
apache 웹서버처럼 어떤 상황에서든지 버텨야 하는 강건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기회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아래의 결과를 빌어 Erlang의 파워를 보자면 매력이 장난 아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 테스트 요약을 하자면, apache 웹서버는 4000개의 세션을 한계로 하고 죽었으며, Yaws는 80000개의 세션을 만들면서도 다운되지 않았다.
수많은 사용자의 사용으로 인해 강건한 서버로 알려져 있는 apache여서 그런지 약간 결과가 믿기지가 않는게 사실이지만 언어를 공부하면서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프로세스를 가장 빠르고 가볍게 만들면서 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게 언어의 목표라는게 티가 나는구나.
Erlang으로 만든 웹서버 스트레스 테스트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