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 프로그래밍
정확히 4월에 나오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역시 이달을 넘기지 않는구나.
원서는 아마존에서 57위에 올랐다고 저자가 글을 써놓았다.
카테고리 순위가 아닌걸로 봐서는 굉장히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 책 원서에 대한 칭찬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한지라… 두말하지는 않겠다.
번역을 오픈마루 윤종완 팀장님이 하셨는데, 훌륭한 번역 하셨을거라 생각한다.
진정한 web 2.0을 구현하기 위해 어떤 기술적인 것이 필요한지 살짝 맛배기를 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데이터를 거머쥐는 사람이 훌륭한 web 2.0 프로덕트를 런치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왜 그런지 이 책을 읽다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를 가지고 프로그래밍 하는 분들의 필독서라 감히 말하고 싶다.
프로그래밍의 페러다임이 슬슬 변화하고 있다는건가?
ps. 와이프한테 이 책 선물을 주고 싶은데, 어디 공짜로 얻을데 없나? 원서가 있어서 책을 구입하기는 뭐한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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