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눅스 환경에서 개발하는데…

다시 리눅스의 매력에 빠질려한다.

아름다운 형형 색깔의 콘솔창을 디자인하고… vi 에디터의 vimrc 파일을 작성하고….
(최대한 예쁘고 눈에 피로가 안가게끔)

역시나 오랜만에 만진다고 그리 쉽사리 제어권을 넘겨주지는 않는군… ㅡㅡ;

다시 리눅스 책을 보다보니 예전에 했던 것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기 시작한다.

예전엔 운영쪽을 중심으로 사용을 했지만 이제 개발을 해야하니 좀더 나은 개발환경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에디터는 무엇을 쓰며. IDE를 쓸까 말까 하는 고민부터…

OS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지만… 윈도우 리눅스… 정말 둘다 개성만점인 OS들이다.

물론 OS 각각의 철학을 이해하는것이 man페이지를 보는것보다 선행되어야한다는건 두말할 나위도 없다.

리눅스란 놈은 쓰면 쓸수록 매력을 느끼는 OS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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