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jure를 좀 살펴보고 있다.
일단 Lisp과 비슷한 문법을 쓰고 있는 관계로 많이 끌렸던 언어이고, Lisp이나 Scheme이 교육용 언어로 사용되어 지는 한계 상황에서 시기 적절하게 나온 언어인거 같다.
Lisp 계열의 언어가 문법의 간결함과 더불어 코딩하는 맛이 나는 장점이 있는데 이들이 범용적인 개발 라이브러리의 지원 및 통일된 라이브러리의 기준이 없어 실패했다면 이 clojure는 Java VM위에서 그대로 돌아가며 자바 라이브러리를 그대로 가져다 쓸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라이브러리의 부족은 Erlang쪽도 마찬가지다.)
concurrent 하며, functional 랭귀지고, 자바 네이티브 코드만큼 빠르다고도 하고, 무엇보다 Lisp의 문법을 닮아 있다.
최근 3년정도 자바쪽과 거의 담을 쌓아 왔는데 올해 말과 내년 까지 이 clojure언어를 통해 조금 친해져 봐야겠다.
ps. Lisp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처음 clojure를 접한다면 이 문서를 보시는걸 추천한다.
clojure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