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범 노트북이 Usb가 인식이 안되는 불상사가 발생해 A/S를 신청했었다.
국내에 보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주 수요일까지 기다리려 했는데 오늘 A/S 아저씨가 왔다.
긴급히 동료 디카를 빌려 A/S 현장을 포착했다.
노트북을 석대째 쓰고 있지만 여태 쓴 노트북 A/S와 비교하면 최상급이였다.
직전 노트북인 후지쯔 노트북은 쉬는 토요일을 빌려 직접 찾아가야 했지만, 이번 IBM 노트북은 직접 A/S 아저씨가 방문해 처리해 주셨다.(감동 서비스 ^^)
드라이버로 난자당하는 나의 IBM 놋북
고장난 메인보드
새로운 메인보트 탑재중
다 조립하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고객은 벌써 감동했습니다. ㅋㅋㅋㅋ
게다가 메인보트 케이스를 보니 2005.12.16일날 라인에서 생산된 제품이였다.
껍데기만 그렇고 내부는 새로 싹 갈아버린 느낌
그리고 CPU 위에다 서멀 구리스도 발라주고
그래서 현재 가뿐하게 시스템 갈아엎고 있다.
그래 이제 새로 시작해보자고.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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