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ipod mini도 있겠다. mp3를 헨드폰으로 들을라는 생각은 애초 없었지만, 이왕 비용을 지불해서 구입한 핸드폰이여서 오늘 이것저것 해봤다.
그중에서 백미는 역시나 HDD에 있는 mp3를 멜론 쥬크박스를 이용해 핸드폰에 업로딩을 하는것이였다.
먼저 적절한 USB Driver를 다운받는다. 그 후 메뉴얼에 따라 설치를 한다.
그리고 멜론 플레이어를 다운받아 설치한다. (물론 멜론 사용자여야 한다는 가정에 따른다.)
멜론 플레이어를 처음 실행하면 바로 이런 화면이 뜰것이다. 아마 다르다면 맨 아래 버튼중에 mp3 phone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뜰것이다.
그리고 바로 지금 USB 데이터 케이블과 핸드폰 그리고 PC를 연결한다.
아마 처음이라면 트레이에 어쩌구 저쩌구 하고 설치하는 화면이 나올것이다.
정상적으로 위에서처럼 USB Driver를 설치했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이제 거의 끝이 난거나 다름없다.
그래서 계속되는 그림과 같이 DCF 컨버팅 메뉴 선택을 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고 파일을 선택하고, 확인버튼을 눌러준다.
본격적인 DCF 컨버팅 작업창이 나온다.(참고로 자동전송 체크박스를 클릭하는게 편하다.)
마지막 전송화면을 감상하면 끝이다.
물론 3번째 화면에서 SKT의 꾐에 넘어간다면, 바로 결재화면과 함께 DCF화일 다운로드 화면이 반길것이다. 하지만 이곳의 주제는 HDD에 존재하는 mp3 파일을 넘기는 것이고, 돈 안되는 것에 SKT가 자세한 설명을 하려 하지않을거 같다는 생각에 포스팅까지을 해봤다.
SKT가 계속적으로 멜론과 연동되는 mp3 서비스를 제공하고, mp3 phone 출시를 계속한다면, 스트림음악 시장도 SKT로 넘어가지 않을까 한다. 시간만 지난다면 엄청난 사용자들이 mp3 phone를 가지고 있을것이고, 음악을 들으려 멜론에 가입할것이다.(아마 mp3 player가 있어도 최소1번은 해보지 않을까 한다.)
잠시 이 포스팅을 하면서 SKT나 KTF 등의 무선통신업자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잠시 맛보았다.
멜론에서 vk x100으로 mp3 다운받기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