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가 몸담고 있는 대학원 명칭이 바뀐다.
전에 포스팅한 내용처럼 2006년 3월부터 컴퓨터과학기술대학원(Graduate School of Computer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Graduate School of Computer and Information Technology)으로 바뀐다.
그런데 직역을 하자면 통신이라는 영어단어는 없는거 같은데 말이야, 외국 대학으로 박사학위 받으러 가는 선배들 이야기 들어보면 “컴퓨터과학기술대학원 졸업” 이라는 영어 명칭이 참 좋았다고 하던데, 이번엔 잘 모르겠다.
교수님 말씀을 빌리자면, 대학원 입학 경쟁률 재고와 한번더 재도약하려는 의지라는 말씀이 있던데, 명칭만으로 그런게 개선이 될는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교육의 질을 고조시키든가 아니면 타 특수대학원과 차별화 하는 커리큘럼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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