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임해창 교수님이 강의하시는것이라 기대를 많이 했었다.
이 과목의 정체는
“정보검색론”
이번 M.T 에서 학생회장 선배님 이하 운영진 분들이 알려주셨다.
거의 대학원 분들이 싫어하실테지만, 나와 psyoblade님은 좋아서 방방 뛰었다.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자신의 강의를 잘 따라와 주는 한두 사람만 있으면 강의할 맛은 난다.”
그 한두사람에 내가 껴있어야 될텐데, 이 과목들으면서 부담 만빵이겠군.
이런 부담감은 해로운게 아니니, 잘 듣고,익히며, 동기 선배들도 잘 알려드리면서, 모두 다 교수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따라갈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고대하고 고대하던 교수님 강의를 듣는다는게 가슴 떨리긴 하지만, 과사람들이 다들 나만 믿는다는데, 허극~~~ ㅜㅜ
p.s) 방금 교수님의 답변 메일을 받았는데, 순전히 정보검색론은 아니시란다.
“정보검색론” + “인공지능”
이게 바로 정체다. 듣고싶은 부분있으면 말해달라고 요청도 하셨다. 그러니 놀고 있을때가 아니군. ㅋㅋㅋ
“멀티미디어 특론” 과목의 정체를 밝혔다.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