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 26일 양일간 워크샵을 다녀왔다.
장소는 양평밸리…. 어딘지 검색해보니까.
장미의 전쟁이라는 연예인 미팅하는 프로를 찍은 곳이였더군…
하루종일…
사내 예절교육 인간관계 등등의 강의같은게 있었고, 사업보고가 있었다.
첫날 4개상의 수상이 있었다. 메너상, 스마일상, 인기상… 근면성실상..
앞의 3개의 상은 전사원의 투표로 진행이 되었고… 근면성실상은 거의 100%가 근태로 결정이 나는 상이였다.
일단 스마일상에 3명중 한명의 후보로 올라온것에 대해 무척이나 기뻐서 연실 실실 댔고.ㅋㅋ
3명중에 그래도 꼴찌로 표가 나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좋은 느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증명이 된 이상… 더 욕심 부리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2만원의 도서 상품권 금액은 좀 적다 싶었지만 날아갈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근면성실상은 3명이 수상을 받았는데 이건 순위가 없었다. 물론 내가 3명중에 꼴지…
입사해서 지각만 한 3번 한거 같은데 설마 내가 탈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암튼 마지막에 내 이름이 불려질때 조금은 쑥스럽고 기분 좋기도 하고.. 암튼 그랬다.
기쁨은 스마일 상보다 적었는데 돈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 헉~~~~
주말에 거의 다 쓰긴 했지만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두었지…ㅋㅋㅋ
저 스마일상과 근면성실상 받았습니다.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