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 프로그래밍] 82page 표 3.6 계산 방법

올해 마지막 번역서 질문이 와서 아예 블로그에 정리하고자 한다. 물론 내일 또 올수도 있겠지만 빈도를 볼때 마지막 일듯 하다. ^^;   일단 글과 태그간의 행렬(표3.2)이 계산되어 있고, 사람과 태그간의 행렬이 (표 3.5)에 계산되어 있다. 이들을 가지고 사람과 글간의 유사도 행렬을 계산한게 표3.6이다. 간단히 유사도는 벡터 유사도 방법으로 책에서 진행을 했고, 유사도 행렬을 계산을 간단히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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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실전 예제로 살펴보는 집단지성 프로그래밍

Yes24 링크 알라딘 링크 인터파크 링크 교보문고 링크 반디앤루니스 링크 번역의 동기는 이런 데이터마이닝이나 기계학습 관련 응용 기술이 국내에 많이 퍼지길 바라는 의도와 함께,  웹2.0이라는 개념이 나온 후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아마존과 같은 좀더 지능화된 웹 사이트가 국내에 등장하지 않음에 대한 원망(?)도 그 동기가 되었던 거 같다. 하지만 그 강한 동기만큼 번역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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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 1차 프린트물

이렇게 편집된 번역서 프린트물을 보다니.. 감회가 정말 새롭다.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10월 말이면 번역 이외에도 많은 일들이 마무리 될거 같은 예감이 든다.  이런 저런 새로운 소식도 있을 것이고 아마도 올해중에 가장 중요한 달이 될듯 한 예감이 든다. 여튼 2주안에 최대한 독자의 마음으로 번역물을 최종 점검하고 출판사로 넘겨야 되겠다. ps. 마지막 페이지가 526페이지인데… 생각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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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 끝난다.

번역본을 보려 기다리다가 지쳐서 결국 원서를 보고 있는 우리 아들.. 이래저래 볼일이 있어서 오늘 휴가를 내었는데, 겸사겸사 번역 리뷰를 끝내고자 한다. 그동안 시간 내기가 힘들긴 했나 보다.  여튼 오늘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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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ve Intelligence In Action 저자 Satnam Alag의 인터뷰

readwriteweb에 최근 번역중인 Collective Intelligence in Action 의 저자와 추천엔진(recommendation engine)에 대한 인터뷰가 실렸다. 이 글을 보면 저자가 추천엔진의 정확도 측면보다 이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때 대용량 데이터와 수많은 사용자의 요구를 빠르게 충족시켜 줄 수 있으냐를 고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구글 뉴스의 추천엔진이 가장 인상깊은 추천 시스템이라고 말하고 있고 Netflix 추천 시스템 10%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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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와 프로

번역에 대한 참 많은 책을 시작하기 전에 읽어 왔다. 지금 생각나는 내용은 “영어 실력보다 국어 실력이다”나 , “번역은 열정이 없으면 하지 못할 짓이다” 등등참 많은 내용을 마음에 담도록 노력을 했다. 하지만 직접 해보면서 책에서 지침을 주지 못한.. 아니 혹은 내가 책에 나와 있지만 경험부족으로 인식하지 못한 부분에서 더 많이 느끼고 실제 번역을 하면서 고쳐 나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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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클래스 설계를 잘 하는가 했더니만

번역하다가 자바 클래스 설계를 무지 깔끔하고 멋지게 잘 해놓아서 뭐하던 사람인가 다시 읽어 봤더니 Cheaf Software Architect 였군. 게다가 Sun Certified Enterprise Architect(SCEA) 자격을 가지고 있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논술까지 해야하는 시험 과정을 거쳐야 얻을 수 있는 자바관련 최고의 자격증이란다. @.@ 3년 전에는 자바의 풍부한 라이브러리와 오픈소스 때문에 좋아했지만 지금은 OOP를 기반으로 하는 클래스 재사용성을 극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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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에디터로 Jarte 쓰기.

번역할때 에디터로 Ms Word 2007을 쓰다가 넷북에서 너무 많은 부분을 UI로 차지하길래 rtf 포멧으로 저장 잘 하고 가벼운 Jarte로 갈아탓다. 한글 spell check가 힘들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한다. ps. 다른 최적화된 에디터 있으면 추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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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작업에 아주 편리한 사전 구하다.

사실 실제 번역에 들어간지는 만 하루밖에 안된다. 하지만 그 하루동안에 꽤 많은 사전을 사용해봤다. 처음 주로 애용하던 야후 미니사전이 있었고 사실 이 미니사전은 내가 애용하는 Foxit Reader에 툴팁사전을 띄울만큼 강력한 어플리케이션이나 불행하게도 사전의 품질이 내가 원하는 사전의 품질과 큰 차이가 있었다. 그래도 가장 많은 어휘력을 자랑하는 사전이 네이버 사전이였는데, 반드시 온라인에 접속을 해야하고 야후 미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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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ve Intelligence In Action 통독 소감

Collective Intelligence In Action 을 번역하기 위헤 통독을 마쳤다. 일단 한명의 독자로서 소감을 말해보자면 Programming Collective Intelligence 과 함께 Machine Learning을 서비스의 관점에 따라 실용화 하고자 하는 노력이 담긴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일단 Programming Collective Intelligence가 짧고 강력한 Python 언어로 다양한 예제를 매우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면, CI in Action같은 경우는 다양한 알고리즘을 보여주기 보다는 키가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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