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2님과의 만남

오늘 “루씬 인 액션”의 번역자이신 conv2님을 만났다. 게다가 싸이오블레이드님과 더불어 상희님까지. 간단히 커피만 마시면서 짧은 이야기만 했지만 솔직히 커피타임 이후로 피자를 먹으로 갈때 가지 못한게 심히 아쉬웠다.(개인적인 약속 때문에…)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고 듣고 싶은 이야기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에 conv2님이 쓰신 “오픈소스 CxImages를 이용한 Visual C++ 디지털 영상처리”라는 책에 직접 싸인과 좋은글까지 해서 받았다는데 의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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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본 첫글

어제 저녁 마교와 이야기 하던중에 “남녀사이엔 친구가 없다.” 라는 주제로 이래저래 이야기 했었는데 무명가수님의 블로그에서 남녀 사이에 친구란 없다고 얘기 했잖아라는 글을 보고 트랙백 해봤다. 한마디로 이야기 해서 남녀간의 친구라는건 아슬아슬 동상이몽[同床異夢]이라는것이지. 와니님이 말씀하신 남녀간의 동상이몽 예제들이다. 1. 상대방이 꽤 괜찮긴 한데 사귀기까진 싫은 경우 (혹은 현재 애인이 있는 경우) 2. 한쪽만이 그 상대방을 좋아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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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Office2.0용 한글 맞춤법 검사기

OpenOffice 2.0.3이 출시되었지만 줄곧 한글 맞춤법 검사기의 부재가 점점 크게 작용한게 사실이었다. 이번 버전에 추가된 pdf출력 옵션 조절기능은 정말 좋았지만 내가 진실로 그리고 많은 한글 사용 유저들이 한글 맞춤법 검사기에 그토록 목말라 했던게 사실이다.(정말 목말라 했다우~ㅋ) 솔직히 나두 이것때문에 MS-Office를 구매하려고 까지 했으니까. 하지만 오늘 우연히 검색해본 결과 한글 맞춤법 검사기가 2.0에 특화되어 벌써 나와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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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제품 불매운동

이스라엘로부터 사랑을 담아 레바논에게 : 방안의 쉰들러리스트 DVD는 가져다 버려라 위 글을 보고. 이스라엘 제품 불매운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까르뿌, 인텔과 맥도날드, 스타벅스까지 이스라엘 브랜드라니…쩝 유태인의 돈버는 능력은 실로 대단하군. ps) 헉~~~ 그런데 엇그제 Calvin Klein 티셔츠하고 청바지를 구매했는데…이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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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할 것들이 있지만 못하는 이유

아주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어제 그제 한 일주일동안 그 사람과 내가 이야기한 내용을 정리하면 책 한권은 족히 나올듯…. 이런 상큼한 기억을 로깅하기 위해 아무래도 블로그 계정을 하나 더 열어야 할 듯 하다. ps) 에궁 염치없지만 이글 보시는 분중에 티스토리 계정 있으신분 초대장 좀 부탁드립니다. (영 테터에 익숙해져 버려서 다른곳엔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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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2님의 집필과 일을 병행하는 비결을 전수받다.

Apache Lucene 入門 의 내용 정리라는 포스팅에 댓글로 물어봤는데 정말 잘 설명해 주셨다. 고감자님// 일과 집필을 병행하는 비결은 단 두 가지, 첫 번째로 뭐든지 배운다는 것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생각, 두 번째로 돈을 벌기 위한 탐욕은 버리고, 내가 갖고 있는 지식을 나누자라는 그런 마음이 있는 게 아닐까요?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손해를 볼때가 많고, 몇일만이라도 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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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은 책 사는 날

왜 이날이 책 사는 날인지는 잘 모르겠는데(?ㅋㅋㅋ) 이제 회사에서 가까운 반디앤루니스를 애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오늘 점심 시간을 이용해 책을 구입하러 갔다. 폰카라서 영~~~~ 첫번째 책은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라는 책이고, 두번째 책은 ‘GCC 완정정복‘이라는 책이다. 공지영의 ‘빗방울~’책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분의 블로그 글을 보고 꼭 보고 싶어서 구입한 책이다. 커버에 둘러있는 종이에 쓰여진 문구가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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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알고 있는걸 공유하느냐?

때때로 아버지께서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글들을 읽고 댓글은 안달으시고 전화를 하신다. “희원아 넌 왜 알고있는 기술 지식을 이곳으로 공유하려고 하니?” 그럴때마다 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을 이야기 해 드린다. “그건요. 음 ~~~ 제가 공부하면서 힘들게 알아낸 사실을 정리하는 의미가 가장 큽니다. 저만 어설프게 알고 있기는 쉬운데 그걸 다른사람이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하기는 그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뭔가가 필요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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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한 구석에서는 포화로 아이들이 숨지고 있었다.

내가 요즘 시덥지 않게 별 이유같지 않은 이유 같은걸로 고민하고 있는 순간에도 지구 한구석에서는 전쟁으로 아이들이 숨지고 있었다. 링크열기 글의 내용을 보자면 UN본부쪽으로 가고자 했던(UN본부는 폭격을 하지 않으니) 아이들과 선량한 시민들이 UN이 거부하고 돌아갈것을 요구한 수분 후에 폭격이 일어나 다 죽어버린 현장 사진이다. 사실 엇그제 두바이에서 있던 친구가 그쪽 신문에 실리는 사진이 너무 잔인하다며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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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좀 작작 마셔라!

뭐 이래저래 카드 고지서를 받아보고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지만 이번엔 좀 심했다. ㅜㅜ 이래저래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그리고 체육관 선배님에게 고민상담 한 결과 “술 마시지 말자!” 하고 결론을 내렸다. 운동으로 다져둔 체력을 새벽 5시까지 술마시고 거뜬하게 회사 출근하는 그런 용도로 쓰다보니 운동한게 도루묵 되는게 사실이고 또한 한번 두번 마시는 술값이 1달 되면 제법 솔솔하게 쌓여서 목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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