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새집 증후군 해결방안좀 알려주세요.

오늘 내내 얼굴이 빨개서 회사를 왔다갔다. 옥상도 왔다 갔다 했다. 이거 원~~ 회사 사옥이전을 하고나면서 새환경에서 근무하는건 좋은데 새 집 증후군때문에 미치겠다. 게다가 환기 하기도 정말 어정쩡한 구조이기도 하고 내가 좋아서 환기시킨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리는 만무하고(겨울이여서 춥다고..) 오늘 어제 구입한 방진기능 코코 마스크를 깜박하고 가지고 오지 않아 더 심했던거 같다. 그래도 월요일날은 좀 나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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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포스팅의 의미

자신이 누군가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적이 있나? 요즘들어 많이 드는 생각이 위와같은 생각이다. 여기저기 많은 지인들이 이야기를 한다. 너 정말 열심히 사는거 같아서 본받고 싶다고 이런 결과가 나온건 내 블로그 덕이 크다. 이곳엔 내 생각, 행동, 내가 하고싶고, 하고있는것들에 대해서 아주 소상히 적혀있기 때문이다. 어느때는 이건 정말 사적인건데 쓰면 어떨까 하는 고민까지 하는 포스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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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발자 없다.

이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개발자 구걸하는 포스팅은 안할꺼다. 오늘 대학원 2교시 수업 바로 직전에 1분 간격을 두고 두명의 선배님이 나에게 물어봤다. “어디 쓸만한 개발자 없나요?”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렸다. “저도 그런사람 찾고 있습니다.” 내년 8월에 SK C&C에서 자신들이 쓴 개발자들 쏟어낸다고 한다는 이야기도 오가고 그랬다.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중에 회사에서 한몫들 하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 이런저런 이야기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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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때 레포트로 했던 Truss교

진짜 인터넷 찾아보니 별게 다 돌아다닌다. 오늘 1998년도에 학교 레포트 CAD숙제로 넸던 자료를 찾았다. 뭔 CAD냐구? 원래 학부때 전공은 토목공학이였기 때문이다. 4년을 토목공학이라는 학문과 씨름하다가 결국에 방향을 바꿔 프로그래머의 길로 들어섰지만 프로그래머의 길로 들어서게 해준 컴퓨터 동아리 생활은 정말 학교 공부보다도 더 나를 찾는데 도움을 준 활동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컴퓨터 공학 석사공부를 하는 관계로 전공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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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강컴을 돌아보다가!

오늘도 점심 든든히 먹고 강컴에 들어가서 서평 및 책을 둘러보고 있었다. 담달에 무슨책을 사볼까 하는 그런 고민을 하면서… 눈에 띄는 책이 바로 이책이다. AI Game Programming Wisdom 2 와우~~~! 게임 개발 책이라고 난 절대 보지 않는다. 이건 인공지능 책이다. 간단히 목차만 보더라도 알수 있다. 베이즈, 의사결정 트리(Decision Tree), N 그램, 퍼셉트론, 음성인식.. 등등 인공지능의 전공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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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개발자 없습니까?

회사에서 내가 맡았던 문서수집 부분에 대한 인수자를 뽑을려고 하고 있다. 아니 5개월 전부터 계속 찾아왔다. 한참 면접 관련 포스트를 쓰던때가 아마 그정도 되었을때지 않을까 한다. 5개월을 기다렸지만 이젠 거의 포기상태다. 어제 팀장님이 주변에 쓸만한 개발자 없냐고 물으시더군.(항상 이렇게 말씀하신다) 100명 가까이 이력서를 봤는데, 없다고 하시더라. 이거원 ~~~~ 그래서 5개월 전부터 지금까지 문서수집부분하고, 자연어 처리 부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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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과 이벤트가 겹치다..ㅜㅜ

첫눈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아주 기쁘다. ^^ (중학교때 고래밥 이벤트 당첨된 이후로 공식적인 이벤트 당첨은 처음이다.) 그렇지만 오늘 수업이 있다. ㅜㅜ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었군! 첫눈 이벤트까지 나에게 선택을 강요하게 만든다.(망할놈의 기상청 첫눈의 기준이 뭔지…) 무엇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오늘이 목요일 수업이라면 수업에 가겠지만, 화요일 수업이라서 더 갈등이 된다. 에라이 모르겠다! 첫눈 어짜피 한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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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서평왕, 기 서평왕

오늘 아침 강컴에 가보니 10월 서평왕 발표를 했더군. 9월 서평왕때에는 상을 하나도 못타서 배송비 지불하는데 약간 아깝기도 했는데. 이번달에 최다 서평왕, 기 서평왕 상을 타서 마일리지 두둑히 받았다. 벌써 내가 최다 서평왕이 될만했나 해서 서평수를 봤더니만 22편이였다. 물론 이것보다 더 많은 책을 본게 사실이고 서평을 쓰지 않은게 많지만 그래도 서평많이 썼군. 솔직히 덮쳐오는 책값을 감당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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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공개된 “해커와 화가” 번역글들

어제 해커와 화가라는 책을 다 읽었다. 몇일동안 집에서 지하철에서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이였다. 이 책을 처음에는 사서보려 하다가 서점에서 책을 잠깐 본 뒤로 사서보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도서관에다 희망도서 신청을 해서 약 1달여의 기다림 끝에 본 책이였다. 뭐 어느 서평에 가도 이런말은 없었지만 2개의 챕터가 내가 인터넷에서 번역본을 미리 봤었다. 워낙 유명한 글이라서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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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에서 “검색엔진 개발자” 검색결과에서..

오늘 검색엔진 개발자 그룹 운영자이신 하얀눈길님이 좀 황당한 글을 올려주셨다. 구글에서 “검색엔진 개발자”로 검색하니까 내 블로그가 1위로 올라온다는 그런 글이였다. 원래 “검색엔진 개발자 그룹”이 올라왔었는데… 내 블로그가 먼저 올라왔다는…. 나도 그래서 한번 검색해봤다. 역시나 1위로 …. 그리고 2위에 검개그(검색엔진 개발자 그룹)가 나온다. 1위가 되서 좋은건… 구글 툴바가 설치된 브라우저에서 “검색엔진 개발자” 검색어를 입력후에 “운좋은 검색”버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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